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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i Guling Gung Cung review
So Young Jang

So Young Ja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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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인생 맛집이라고 꼭 후기 올리라고 해서, 구글에 첨 후기 남깁니다. 2층이라 바람 선선하고 분위기 좋고, 남편은 스페셜, 저는 노말 주문했는데, 양 딱 좋네요. 돼지 냄새 나는거 없어요. 아, 순대는 한조각씩 나오는데 쪼끔 날수도. 같이 니오는 야채랑, 칠리랑 먹으니까 한그릇 뚝딱이네요. 맛나요!!

7 Oct 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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